1.이용시설 캬라반10, 캬라반11 ( 2013 10.17 오후2시~ 10.18 오전11시)2.예약자성명 : 정건철3.포토스토리친하게 지내는 친구부부와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랴반으로 캠핑을 왔습니다. 우리가족은 자동차속의 모든 것이 신기했습니다. 참 편리하게 해 놓은 시설들, 침대며 개수대 식탁 화장실등을 이용할 수 있고 따스한 바닥이 선선한 가을 날씨에 마음에 들었습니다. 저녁에 맛있는 고기 구워먹고 친구부부와 오붓하게 서로를 격려하고 미래에 대한 삶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야외에서 보낼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. 친구부부는 결혼기념일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왔는데 두사람이 더 친밀한 모습에 우리부부도 행복했습니다. 캬라반에서 편안한 잠자리를 보내고 다음날 아이들과 자전거도 타고 주위에 강과 산을 구경하니 마음이 딱 트였습니다. 또한 북한지역에서 화산 폭발로 현무암이 한탄강 강변에 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. 아이들이 제주도에서 본 현무암이 여기도 있다면서 놀라워했습니다. 아이들은 캘릭터 공원도 가서 놀이시설도 무료로 이용하고 오리도 탔습니다. 우리남편들은 아내를 위해 식사도 준비하고 아이들과 마음껏 놀아주어서 아내들은 신나하며 수다를 마음껏 떨었습니다. 아내들과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서 또 오고 싶다합니다. 옆에 있는 캐빈집도 이용하고 싶고 침대가 3개 있는 6인용 캐라반도 이용하고 싶다합니다. 행복해 하는 아내를 보니 오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.자주 자주 오고 싶고 또 여러사람들에게 이곳을 알리고 싶은 마음 뿐 입니다.서울인근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깨끗한 캐라반시설 특히 잠자리이불들이 청결해서 마음에 꼭 듭니다.나 또한도 40대가 넘었지만 캐란반이용시에는 아이들과 같이 많이 설렜습니다.행복은 찾아야 만나는 것 갔습니다. 행복을 위해 또 가려합니다~^^